이룸회보 — 週刊
이커머스 점포 9,692개 줄고 손님은 늘었죠
서울 전자상거래 점포가 3년 새 9,692개 줄었는데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72조398억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예요. 쿠팡 앱 이용자 3,595만 명, 유통업체 온라인 비중 60.8%까지 그림 세 장에 담았어요. 손님이 어느 매대에 서 있는지 한눈에 보여요.
챗GPT가 고르는 지마켓 5칸, 광고비로는 못 삽니다
지마켓이 챗GPT 안에 상품을 올렸는데, 이 매대엔 광고 입찰란이 없습니다. 파워클릭 최저 90원으로 사던 자리를 이번엔 배송비와 상품 정보가 정하죠. 추석까지 2주, 광고비 없이 노출 잡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상품 2.0 전환부터 확인해보세요.
미국 마트가 1년 앞당긴 도시락, 엄마 둘이 냈어요
미국 마트 입점을 노리던 두 엄마가 원래 만들려던 도시락을 접고 손바닥만 한 3.99달러 딥 팩부터 냈어요. 그 작은 팩이 매장 1,500곳으로 번졌고, 이번엔 유통사가 출시 일정을 1년 앞당겨줬고요. 무엇을 기준으로 제품을 줄였는지 순서대로 풀었어요.
5원짜리 출석체크 때문에 네이버가 경찰서에 갔어요
토스 출석체크 5원 미션 때문에 네이버가 경찰에 고소장을 냈어요. 네이버 검색으로 유입이 하루 수백만 건 몰렸다는 건데요, 79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까지 즉각 중단을 요구했고요. 5원으로는 못 사는 칸이 뭔지 만화로 그려봤어요.
4천 원짜리 세럼이 필리핀 틱톡샵 1등이에요
동남아 이커머스 진출을 준비한다면 이 케이스요. 필리핀 틱톡샵 뷰티 1위는 회사원이 혼자 만들던 스킨케어인데, 상품명에 성분과 농도를 그대로 박아 450만 개를 팔았어요. 제품을 28개로 쪼갠 이유까지 따라가 봅니다.
25% 올려준다더니 제 AI 한도가 줄어요
AI 구독료 '25% 인상'이 지금 쓰던 한도 기준으로는 17% 감소예요. 클로드 코드 한시 증량은 9월 13일까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반값은 10월 7일까지, 소상공인 실습 교육은 20만원 전액 환급. 만료일 박힌 것만 날짜순으로 정리했어요.
90일짜리 시험 매대 하나로 미국 490개 마트를 뚫었어요
창업 1년차 캔 음료 브랜드가 미국 유기농 마트 체인의 90일 신인 매대에서 회전율 1위를 찍고 490개 전 점포 정규 매대에 올랐어요. 심사표가 인지도가 아니라 회전율일 때 작은 브랜드가 이기는 법, 그리고 지금 우리 앞에 열린 같은 종류의 문까지 정리했어요.
손님을 골라 받고도 거래액이 10배 뛰었습니다
컬리N마트가 출시 1년 만에 월 거래액 10배를 찍었습니다. 비결은 트래픽이 아니라 주문 70%에 든 독점 상품과 유료 멤버십 단골이었습니다. 이 단골 공식을 스마트스토어 크기로 줄여 이번 주에 바로 써먹는 법을 정리했습니다.
매출 5% 채널로 나머지 95%를 끌어올렸어요
목도리처럼 생긴 10만 원짜리 목베개로 12년을 버틴 글래스고 두 공대생이 올해 550억 원어치를 팝니다. 전체 매출의 5%밖에 안 나오는 채널을 접지 않은 이유와, 사진으로 설명 안 되는 물건을 파는 사람들이 훔쳐갈 한 수를 취재했어요.
3만원짜리 안경, 중국 1위 쇼핑몰이 재고째 사갔어요
대기업을 나와 3만원대 안경을 팔던 리끌로우 김성준 대표. 안경원 대신 마트 팝업과 무신사에서 판매 기록을 쌓고, 명동·홍대 매장을 거쳐 도쿄 돈키호테 49개 점포까지 갔어요. 그리고 중국 1위 쇼핑몰 징둥이 재고째 직매입으로 사갔죠. 어떻게 골라졌는지 봤어요.
챗GPT 추천 칸은 아직 0원에 열려 있습니다
오픈AI가 챗GPT 광고를 유럽 31개국으로 넓힙니다. 그런데 광고를 산 브랜드가 답변 본문에 인용된 비율은 3.63%였습니다. 광고비로 살 수 없는 추천 칸이 아직 비어 있고, 한국 셀러는 유럽보다 두 달 앞서 있습니다.
월 25만원 AI 요금을 전기값 5천원으로 옮깁니다
애플이 첫 2나노 칩 M6를 149만9천원 맥미니에 먼저 넣고 '상시 가동 에이전트 장치'라 불렀습니다. AI 요금을 월세로 낼지 전기요금으로 낼지, 셀러 손익분기를 실제 단가로 계산했습니다. 배송 시작 전에 재볼 것까지 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