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회보 — 週刊
손님은 AI 인플루언서보다 AI가 거든 사람을 반겼어요
AI 인플루언서 광고, 손님은 어떻게 볼까요? 2만 2천 명 설문에서 AI가 통째로 만든 인플루언서는 29%만 반겼고, 사람이 AI 도움 받아 만든 콘텐츠는 39%였어요. 숏폼 얼굴 나누는 법과 국내 '가상인물' 표시 규칙까지 담았어요.
가방 9,000개를 먼저 팔고서야 태국 정식 매장을 냈어요
태국 K-패션 진출, 방콕 쇼핑몰에 들어간 칼린·젝시믹스는 무엇부터 했을까요? 칼린은 정식 매장을 열기 전에 가방 사전 주문만 9,000개 안팎을 받았어요. 매장이 순서표 맨 끝이었던 두 브랜드의 진출 순서를 그림 세 장으로 보여드려요.
할매 믿고 이거 팔아. 스파이크 24개 아이스 클리트 🧊
신발용 아이스 클리트 스노우 트랙션, 스틸 스파이크 24개짜리에 할매가 소싱각 81점 도장 찍었어. 겨울 미끄럼 방지 아이젠 찾는 손님은 해마다 돌아와. 월마트엔 4.99~11.56달러대가 줄줄이 섰다. 첫눈 전에 깔아야 값 받는다.
할매 믿고 이거 팔아. 강아지 슬링 캐리어 🐕
강아지 슬링 캐리어 찾는 견주 지갑 노려봐. 아마존 미국엔 강아지 슬링 베스트셀러 좌판이 따로 섰고 알리바바는 MOQ 500개 $4.60 구간이야. 할매가 소싱각 84점 도장 찍은 이유랑 어깨끈·낙하·반품 조심할 데까지 다 말해줄게.
해외 창고 1만 5천 평인데, 첫 주문은 한국에서 부쳐요
K뷰티 해외 풀필먼트를 맡는 에스티엘의 일본·미국 창고가 3년 새 2,000평에서 1만 5,000평으로 늘었어요. 미국행 화장품 수출이 40.6% 뛰는 사이에도, 첫 주문은 한국에서 부치고 현지 주문이 쌓이면 그때 창고로 옮기는 순서를 권하죠.
빅뱅 응원봉도 막힌 유럽, 화장품은 준비물표가 있어요
빅뱅 20주년 응원봉이 파리 팝업과 공연장에서 '안전 및 적합성 문제'로 못 팔렸어요. 유럽 화장품 판매는 EU 책임자·CPNP 신고·포장 주소가 법에 공개돼 있죠. 상반기 유럽 수출 62.4% 늘어난 K뷰티, 상자 뒷면부터 만화로 확인해 봐요.
본품은 그대로, 새 손님한텐 컵케이크 맛 물을 팔아요
무가당 과일향 물 1위 힌트가 키라임 파이·딸기 컵케이크 맛 한정판 팩을 냈어요. 설탕은 여전히 0인데 자사몰 대기자가 8,000명을 넘었죠. 본품은 그대로 두고 새 손님용 팩만 따로 판 이유를 창업자의 20년 여정으로 따라가 봐요.
새 손님 한 명에 쓸 광고비, 단골이 정해줍니다
쿠팡 신규 고객 타겟팅 광고, 새 손님 한 명에 광고비를 얼마까지 써도 손해가 없을까요? 매출이 늘던 프라이팬 판매자가 신규 손님 매출을 3배로 되살린 사례와, 판매가×마진율×재구매 횟수로 한 명값 상한을 정하는 계산법을 정리했습니다.
해변 가방의 다음 가방은 손님이 들고 간 곳이 정했어요
신상품 기획, 뭘 보고 정하세요? 9만 원짜리 미국 고무 가방 보그는 불량품 1,200개를 폭풍 구호품으로 나눠준 뒤 "어디서 사요?"를 받았고, 이번엔 손님 말대로 지퍼 달린 출근 가방을 냈어요. 다음 상품이 숨어 있는 곳을 짚어봤어요.
해외 진출할 나라는 먼저 온 주문 3천 건이 골라줬어요
해외 진출을 아마존 입점부터 떠올렸다면 순서를 바꿔볼 차례예요. 영국 옷 브랜드 보든은 2002년 미국 주소로 들어온 주문 3,000건을 보고 미국에 갔고, 지금 매출 절반 가까이가 미국이에요. 내 자사몰 주문 목록에서 첫 나라를 찾는 법을 담았어요.
장 보러 덜 갔는데 한 번에 쓴 돈은 6.0% 늘었어요
신선식품 장보기 영수증 2만 명분을 나눠 보니, 오프라인은 장 보는 횟수가 3.6% 줄었는데 한 번 장 볼 때 쓴 돈은 6.0% 늘었어요. 온라인은 횟수만 늘었고요. 편의점 장바구니 절반이 계란이었던 얘기까지 그림 세 장에 담았어요.
당일 먹는 생과일 찹쌀떡, 얼린 버전은 70만 개 팔렸어요
서울역 매장 대기 540여 팀, 통귤 찹쌀떡 한 알 4,000원. 당일 먹어야 하는 생과일 찹쌀떡을 얼려 편의점 냉동고에 넣었더니 70만 개가 팔렸어요. 떡을 얼린 회사의 정체, 그 뒤에도 서울역 줄이 길었던 이유까지 정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