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룸회보 — 週刊
손님 대부분은 안 쓰는데 장바구니는 9배예요
자사몰 검색창에 AI 쇼핑 어시스턴트를 앉힌 미국 러그몰 이야기예요. 말을 건 손님의 장바구니 담기가 8~9배 높게 나왔는데, 학습에 넣은 건 새로 쓴 글이 아니라 이미 있던 블로그와 상품 스펙이었어요. 붙이는 데 걸린 기간은 4~6주고요.
할매 믿고 팔아. 창문에 붙이는 새 모이통 🐦
창문에 붙이는 새 모이통, 흡착식 아크릴 씨앗 급이기 소싱각 78점이다. 북미는 9~11월이 새 모이 성수기라 아마존에 '900+ bought' 배지가 줄줄이 걸렸어. 할매가 도장 찍은 이유 셋이랑 흡착컵 떨어짐 클레임 목줄까지 다 까준다.
0.8B 모델이 제일 비싼 AI를 이겨버렸어요
0.8B 모델이 제일 비싼 GPT-5.6을 이긴 쇼피파이 성적표를 뜯어봤어요. 성적을 뒤집은 재료는 성능이 아니라 실제 매장에서 돌던 워크플로 300건이었죠. 작은 가게가 오늘 모아둘 건 CS 문의·답변·수정 이력 폴더예요.
숏폼 새로 찍지 마세요, 라이브에 다 있어요
라이브 다시보기 세 시간을 통째로 AI 영상 분석에 넣습니다. 구글이 토큰을 최대 88% 줄이면서 잘 팔린 구간을 몇 분 몇 초까지 집어줘요. 숏폼 새로 안 찍고 지난 방송에서 꺼내는 순서, 무료로 오늘 해보는 법까지 담았어요.
한국엔 안 팔던 K뷰티, 기업가치 4,300억
K뷰티 인디 브랜드 액시스와이는 욕먹은 선크림을 세 번째 버전까지 다시 만들었어요. 좋은 성분을 더한 게 아니라 백탁의 주범을 뺐고요. 100개국에 팔아 기업가치 4,300억 원, 3천 개씩 찍는 재발주 요령까지 뜯어봤어요.
손님은 싸게 샀는데 정산금이 5% 줄었어요
쿠팡 할인쿠폰 값을 누가 냈는지 공정위 조사관 30여 명이 10년 치 자료를 들여다보고 있어요. 납품사 정산금은 5% 안팎 줄었다고 하고요. 같은 주 국회는 오픈마켓 정산기한을 40일에서 20일로 당겼어요. 만화로 그려봤어요!
이커머스 점포 9,692개 줄고 손님은 늘었죠
서울 전자상거래 점포가 3년 새 9,692개 줄었는데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72조398억원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대예요. 쿠팡 앱 이용자 3,595만 명, 유통업체 온라인 비중 60.8%까지 그림 세 장에 담았어요. 손님이 어느 매대에 서 있는지 한눈에 보여요.
챗GPT가 고르는 지마켓 5칸, 광고비로는 못 삽니다
지마켓이 챗GPT 안에 상품을 올렸는데, 이 매대엔 광고 입찰란이 없습니다. 파워클릭 최저 90원으로 사던 자리를 이번엔 배송비와 상품 정보가 정하죠. 추석까지 2주, 광고비 없이 노출 잡는 순서를 정리했습니다. 상품 2.0 전환부터 확인해보세요.
미국 마트가 1년 앞당긴 도시락, 엄마 둘이 냈어요
미국 마트 입점을 노리던 두 엄마가 원래 만들려던 도시락을 접고 손바닥만 한 3.99달러 딥 팩부터 냈어요. 그 작은 팩이 매장 1,500곳으로 번졌고, 이번엔 유통사가 출시 일정을 1년 앞당겨줬고요. 무엇을 기준으로 제품을 줄였는지 순서대로 풀었어요.
5원짜리 출석체크 때문에 네이버가 경찰서에 갔어요
토스 출석체크 5원 미션 때문에 네이버가 경찰에 고소장을 냈어요. 네이버 검색으로 유입이 하루 수백만 건 몰렸다는 건데요, 79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단체까지 즉각 중단을 요구했고요. 5원으로는 못 사는 칸이 뭔지 만화로 그려봤어요.
4천 원짜리 세럼이 필리핀 틱톡샵 1등이에요
동남아 이커머스 진출을 준비한다면 이 케이스요. 필리핀 틱톡샵 뷰티 1위는 회사원이 혼자 만들던 스킨케어인데, 상품명에 성분과 농도를 그대로 박아 450만 개를 팔았어요. 제품을 28개로 쪼갠 이유까지 따라가 봅니다.
25% 올려준다더니 제 AI 한도가 줄어요
AI 구독료 '25% 인상'이 지금 쓰던 한도 기준으로는 17% 감소예요. 클로드 코드 한시 증량은 9월 13일까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반값은 10월 7일까지, 소상공인 실습 교육은 20만원 전액 환급. 만료일 박힌 것만 날짜순으로 정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