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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주택시장 점검과 2025년 전망

한이룸
이커머스
2025.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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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024년 주택시장 점검과 2025년 전망
2024년 시장 흐름 개괄
2025년 시장 주요 변수
매매: 전체적으로 ‘하향 안정’ 가능성이 크지만, 수도권·서울 일부 인기 지역은 공급 부족과 실수요 등으로 국지적 과열이 재차 나타날 가능성도 있음.
전세: 매매시장이 불안정해 전세로 눌러앉거나 전세 선호가 높아지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크지만, 전체 입주 물량·가계부채 관리 수준 등 변수도 존재.
Ⅱ. 주택시장 7대 이슈
주택시장 불안의 핵심 요인: ‘공급 물량’
수도권과 달리 침체가 이어지는 ‘비수도권 주택시장’
‘금리 인하 vs 대출 규제’
전세사기 이후 ‘비아파트’ 시장 위축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본격화
서울 아파트 시장: 경기 판단의 ‘바로미터’
‘전세’ 시장 불안 가능성
Ⅲ. 수도권 주택시장 현장 점검
한강 이남(강남·서초·송파)
한강 이북(마포·용산·성동)
주요 학군 지역(대치동·목동·중계동)
주요 정비 지역(분당·과천·광명)
교통 호재 지역(위례·동탄·송도)
Ⅳ. 상업용 부동산시장 진단과 전망
2024년 상업용 부동산시장 회고
유형별 시장 동향
종합 정리
• 2024년 주택시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이 서로 다른 흐름을 보였고, 금리·정책 등 복합적 요인으로 상·하반기마다 극적인 방향 전환이 일어났음.
• 2025년 전망은 “하향 안정”이 우세하나, (1) 여전히 높은 가격 부담, (2) 가계부채 억제정책, (3) 공급 부족, (4) 신축 아파트·재건축에 대한 집중 수요 등 상반된 요인이 혼재.
• 전세시장도 매매 수요 이탈, 전세사기 이후의 안전 선호 심리로 인해 수도권·아파트 위주로 전세가격 상승 압력이 유효함.
• 상업용 부동산 역시 경기 침체 탓에 거래량이 줄고 있으나, 금리 인하와 공급 감소로 중장기적으로는 일부 우량 자산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을 기대할 수 있음.
결국 2025년은 정부 정책(금융·세제·재정),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 수도권 교통·개발 호재 여부에 따라 시장의 지역별·유형별 차별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